"포토카드·다이어리 꾸며 보세요"…LG트윈스 굿즈 출시

꾸미기 트렌드 공략 신제품 2종
소장 가치 담은 팬시 굿즈 출시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굿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나미는 작년 9월부터 LG트윈스 BP 153 세트, 153 시그니처 볼펜세트, 2023 정규리그 우승 153 골드 배지 세트 등 LG트윈스 굿즈를 출시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LG트윈스 포토카드 꾸미기 세트'는 트윈스 프렌즈가 디자인된 포토카드 탑 로더와 네임펜 5종으로 구성했다. 포토카드 탑 로더에는 좋아하는 야구 선수나 연예인 등의 사진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동봉된 네임펜으로 개성있는 꾸미기가 가능하다.

'LG트윈스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는 다채로운 꾸밈 작업이 가능한 프러스펜 6종과 캐릭터 및 알파벳 이니셜 스티커로 구성했다. 부드럽고 선명한 필기감이 특징인 프러스펜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교보문고 및 예스24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BP 153 기획세트(4본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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