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6주 낙태' 3차 압수수색...집도의 소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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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태아 낙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일 해당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수술에 참여했던 보조 의료진과 마취 의사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원장과 낙태 경험담을 올린 20대 유튜버를 살인 혐의로,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 3명을 살인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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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태아 낙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일 해당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수술에 참여했던 보조 의료진과 마취 의사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 차례 압수수색을 벌인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수술을 집도한 원장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원장과 낙태 경험담을 올린 20대 유튜버를 살인 혐의로,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 3명을 살인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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