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가 벤츠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최승균 기자(choi.seunggyun@mk.co.kr) 2024. 9. 9.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의 아파트 상가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음주 아냐...인명피해 없어”

경남 양산의 아파트 상가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당시 상가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했다. 5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독자 제공/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