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 직원 기증품 자선경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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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임직원의 기증품 자선경매로 얻은 수익금 230만 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블루보드'에서 주관한 '달달경매'에 임직원 100여 명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경매로 모인 수익금과 잔여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에 기부했다.
경영기획담당 송규현 상무는 "달달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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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임직원의 기증품 자선경매로 얻은 수익금 230만 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블루보드'에서 주관한 '달달경매'에 임직원 100여 명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을 가지고 한 경매에서는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3만 원까지 낙찰이 이뤄졌고, 이 중 캠핑용품 세트가 13만 1000원 최고가를 기록했다.
KT가 2001년부터 운영한 블루보드는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경매로 모인 수익금과 잔여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에 기부했다.
경영기획담당 송규현 상무는 "달달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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