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추석연휴 정상 운영…"항만 이용자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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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추석연휴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상대기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해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17일) 광양항컨테이너부두 휴무 등 일부 부두에 한해 작업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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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추석연휴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상대기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해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수여객선터미널 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부두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순찰과 점검을 증회해 철저한 항만보안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17일) 광양항컨테이너부두 휴무 등 일부 부두에 한해 작업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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