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면담

박동해 기자 2024. 9. 9.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회 끌로드 레이날(Claude Raynal)을 비롯한 소속 상원위원 6명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측 인사들은 금융시장·정책 동향과 민간·정부의 국가부채 현황 및 관리방향 등에 대해 시찰하고자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한편, 프랑스 상원은 7개 상임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재정위원회는 금융·통화정책 점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전경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회 끌로드 레이날(Claude Raynal)을 비롯한 소속 상원위원 6명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측 인사들은 금융시장·정책 동향과 민간·정부의 국가부채 현황 및 관리방향 등에 대해 시찰하고자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금융위는 김 위원장이 면담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한국 금융권이 마주하고 있는 4대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상원은 7개 상임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재정위원회는 금융·통화정책 점검 등을 담당하고 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