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주최 <언어치료교재교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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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 재학생과 언어청각임상센터 언어치료사들이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하는 <제 4회 언어치료교재교구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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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 재학생과 언어청각임상센터 언어치료사들이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하는 <제 4회 언어치료교재교구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언어청각임상센터 추호성 실장과 송지은 언어치료사, 그리고 이나현, 이신우, 정다은, 이주은, 배수현, 노유나, 이다연, 김가윤, 조은비 학생이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수상작은 협회 주관으로 출판하여 언어치료 임상 현장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한글 쏙쏙 스마트러닝카드: 단어 익힘부터 한글 놀이까지’는 그림연상학습 원리를 이용하여 글자 속에 포함된 그림과 함께 한글을 더 쉽게 익히도록 제작되었다. 뒷면의 상황그림으로 어휘가 문맥에 적절하게 사용되도록 돕게 되며, QR코드로 각 음운의 소리 대응과 철자쓰기가 연결되는 청각적, 시각적 피드백도 제공된다. 어휘력 향상에 사용된 기존 그림카드 교재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재미있는 어휘 학습과 음운인식에 더해 철자쓰기까지 함께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언어청각치료학과 3학년 배수현, 이다연 학생은 “대학에서의 임상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교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전문적인 임상 실습 지도와 공모전 준비를 도와주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모전팀을 이끈 추호성 실장은 “언어청각치료학과의 체계적 실습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이 우수하여 훌륭한 교구를 제작할 수 있었으며, 공모전 경험은 학생들의 전문성과 자부심,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기에 앞으로도 학과와 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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