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2025년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어렵다"
김학재 2024. 9. 9.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9일 2025년 의대정원 증원 유예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교육부에서도 대혼란을 야기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다만 관계자는 "2026년 이후는 반복해서 말하는데 과학적 근거나 대안을 내놓으면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가 협의체에 의료계 참여를 유도한다는데 전적 동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이후는 제로베이스 논의 가능"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9일 2025년 의대정원 증원 유예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일축했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9일 2025년 의대정원 증원 유예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교육부에서도 대혼란을 야기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다만 관계자는 "2026년 이후는 반복해서 말하는데 과학적 근거나 대안을 내놓으면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가 협의체에 의료계 참여를 유도한다는데 전적 동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