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10월 시행..."제조사 공개 의무"
심영주 2024. 9. 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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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사전 인증제를 오는 10월 시행합니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전기차 정기검사 시 배터리 검사항목을 늘리고, 검사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할 계획입니다.
사업자 책임강화와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선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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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사전 인증제를 오는 10월 시행합니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를 의무 공개하도록 하고, 신축 건물 지하주차에는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전기차 정기검사 시 배터리 검사항목을 늘리고, 검사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할 계획입니다.
사업자 책임강화와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선 등도 추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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