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유성구, '물듦in(人) 씨네' 시즌 3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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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오는 25일부터 12월5일까지 유성구와 함께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 '물듦in(人) 씨네' 시즌 3을 운영한다.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30분부터 한밭대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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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오는 25일부터 12월5일까지 유성구와 함께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 '물듦in(人) 씨네' 시즌 3을 운영한다.
'물듦in(人) 씨네'는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95%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고, 대다수가 재참여를 희망했다.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한다.
오는 25일 정인혁 감독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를 시작으로 △10월3일 최수진 감독의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11월7일 권찬영 감독의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11월14일 권다솜 감독의 '면상' △12월5일 임다슬 감독의 '깜빡깜빡' 등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30분부터 한밭대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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