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유성구, 25일 ‘물듦in(人) 씨네’ 시즌 3 진행

유순상 기자 2024. 9.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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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중 하나인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행사로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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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중 하나
행사 안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중 하나인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행사로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95% 이상의 만족도와 90% 이상의 재참여 의사를 나타냈고, 실제로 다수의 시민들이 재참여한 필수 인문학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일별 오후 5시 30분부터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되고,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QR코드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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