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나눔카' 도입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15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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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종로 나눔카' 를 도입한 지 약 1년 만에 누적 이용자가 1500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종로 나눔카'는 종로구가 도심 교통혼잡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쏘카와 진행한 사업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문화 확산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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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종로 나눔카' 를 도입한 지 약 1년 만에 누적 이용자가 1500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종로 나눔카'는 종로구가 도심 교통혼잡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쏘카와 진행한 사업이다.
현재 종로 나눔카는 아이오닉5, K3, 아반떼 등 총 5대다. 종로 구민회관 부설 주차장에 4대, 신문로 공영 주차장에 1대 배치됐다.
구민이나 관내 사업체 직원이라면 누구나 나눔카(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24시간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문화 확산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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