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딥페이크 2차조사 결과…피해신고 누적 434건
안채린 2024. 9. 9. 14:23
올해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된 학교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누적 43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두 차례 이뤄진 집계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 중 350건을 수사의뢰하고 184건에 대해 삭제지원 연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총 617명으로 파악됐으며, 학생이 588명으로 대다수였고 교사가 27명 등이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해당 사안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사건까지 신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딥페이크 #학교 #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