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도입에 맞춰 2025학년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2종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적용 첫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학습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도입에 맞춰 2025학년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2종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적용 첫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개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중학생활탐구’을 개설했다.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가르친다.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봉착한 지구생태환경의 상황과 생태환경 문제를 다룬다. 학교와 사회, 이론과 실천, 지성과 감성 등을 연계해 개인의 행복한 삶과 지구 생태환경과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다.
슬기로운 중학생활 탐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에서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요구되는 태도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학교 생활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광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 송지효 ‘전설의 중학교 졸업사진’ 뭐길래…“교사가 머리 밀었다” 경악
- 숨어 지냈다는 샤이니 故 종현 누나, 카메라 앞에 선 이유…“함께 이겨내요”
- ‘성매매 후기 전문가’ 잡고보니…박사과정 수료한 ‘카메라 전문가’
- 나나, 당당 파격 노출…‘노브라’ 일상 공개
-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아내 “정부가 나서달라”
-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비교돼”…국내 최고 ○○○ 권위자였다
- 열애설도 없었는데…‘시크릿 가든’ 여배우, 뒤늦게 결혼 소식
- 솔비 “2억 도둑맞고 인생 달라져”…훔칠 수 없는 ‘이것’ 쌓은 계기
- “저 사람 쉬 했어?”…신호대기 중 옆 차선에서 ‘소변’ 본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