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열린 전북도민체전 3일간 뜨거운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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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4개 시·군에서 2만5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중들이 지역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순창군의 체육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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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4개 시·군에서 2만5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중들이 지역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39개 종목 가운데 특히 육상, 수영, 축구, 태권도 종목에서는 신기록 수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종합 시상식에서는 1위 전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2위 익산시, 3위는 군산시, 4위 순창군이 뒤를 이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순창군의 체육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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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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