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강화..."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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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11일부터 25일까지 응급의료체계 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만들고 지역 12개 응급실을 전담하는 공무원을 지정해 응급 상황을 점검한 뒤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응급실을 비롯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울산시와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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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11일부터 25일까지 응급의료체계 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만들고 지역 12개 응급실을 전담하는 공무원을 지정해 응급 상황을 점검한 뒤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도록 설 연휴보다 3배 많은 310여 개 병·의원과 600여 개 약국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응급실을 비롯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울산시와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역 의료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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