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무사 댓글 지시' MB 청와대 전 비서관 1심 '실형'
최오현 2024. 9. 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를 통한 댓글공작으로 정권에 호의적인 여론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비서관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9일 오후 청와대 뉴미디어실 소속 김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를 통한 댓글공작으로 정권에 호의적인 여론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비서관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9일 오후 청와대 뉴미디어실 소속 김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최오현 (ohy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같은 아파트 사는 '일본도' 가족은 평소대로"...유족, 신상공개 촉구
- "우리 아들이 딥페이크 성범죄자? 관심 없어요"...시험이 먼저?
- 이봉원 "짬뽕집으로 열심히 벌지만 박미선에 안돼…아내가 생활비 부담"
- "결혼 2주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붙잡히자 한 말이..."
- 산악회가 두고 간 박스 열어보니 '충격'…구청 "과태료 어렵다"
- 오세훈 넣고 김영권 빼고?…홍명보 감독, 오만전 앞두고 ‘변화 예고’
- "여기가 5만원 더 싸" 추석 차례상 비용 아끼려면
- 한달 전기료 30만원 넘었다?…'역대급 폭염' 청구서 보니
- 최윤소 측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미국서 결혼"[공식]
- 지진희 "1주일 용돈 5만원, 화 낸 후 2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