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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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최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1차 워크숍을 통해 군민이 바라는 합천의 미래상에 대해 토의가 진행되었다.
군민참여단은 내년 1월까지 총 5회의 워크숍을 통해 합천군의 미래상 도출, 도시문제 발굴, 해결방안 논의, 스마트 도시서비스 구체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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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최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Living-Lab)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민참여 정책이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1차 워크숍을 통해 군민이 바라는 합천의 미래상에 대해 토의가 진행되었다.
군민참여단은 내년 1월까지 총 5회의 워크숍을 통해 합천군의 미래상 도출, 도시문제 발굴, 해결방안 논의, 스마트 도시서비스 구체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활동 결과는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될 계획이다.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 고향 합천에서 북콘서트 개최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합천에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책 출간 이후 언론인과 기획재정부 후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자리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합천군 간부공무원, 읍·면장, 지역 언론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안에 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북콘서트에서는 강 전 장관이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경제가 직면했던 다양한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과정과 도전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강 전 장관은 고향 합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남정강 개발 구상'을 포함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하며 고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합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별쿵 조형물 설치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군의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에 위치한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지점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터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됐으며, 이를 통해 별쿵은 합천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등 합천군의 대표 캐릭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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