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임실군, 위문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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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문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가 한돈 380kg(304만원 상당), (사)전북한우협회 임실군지부가 한우 133kg(412만 상당), ㈜솔라파크에너지 생활물품 세트 76개(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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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문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가 한돈 380kg(304만원 상당), (사)전북한우협회 임실군지부가 한우 133kg(412만 상당), ㈜솔라파크에너지 생활물품 세트 76개(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창우 한우협회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을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임실군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지속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이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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