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미술관 S2A, 예술가 그룹 '모타스'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세아 그룹의 미술 전시장 S2A(에스투에이)는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그룹 '모타스(MOTAS)'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모타스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문화, 도상학, 일본 전통 타투, 애니메이션, 테크노 팝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추상 회화가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세아 그룹의 미술 전시장 S2A(에스투에이)는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그룹 ‘모타스(MOTAS)’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모타스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문화, 도상학, 일본 전통 타투, 애니메이션, 테크노 팝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추상 회화가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통해 독특한 예술 세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 벽화 작업을 통해 대중과 예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퍼포먼스,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및 퍼포먼스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S2A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까지 활동 범주를 넓혀가는 작가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마련해 대중의 문화적 수준과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코자 한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2A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