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정책사업 추진 성과 우수직원 포상

이경선 2024. 9. 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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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포상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1~8월까지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 확보, 주요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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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우수직원 12명 선정…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사진 왼쪽부터) 김형주 주무관, 이혜진 주무관, (사진아래) 박수진 장학사. /전북도교육청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포상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1~8월까지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 확보, 주요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직원은 각 부서에서 업무 추진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추천받아 우수직원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교육특구 선정(정책기획과 장학사 박수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미래교육과 주무관 김형주·조준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선정(중등교육과 주무관 송구) △학교복합문화 시설 건립(교육협력과 주무관 이혜진)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창의인재교육과 장학사 조금산) 등이다. 이들에게는 교육감상 및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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