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새벽에 식당 침입…돈 빼앗으려 한 40대 중국인 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식당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40대 중국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8일) 특수강도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중국인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이 위협했던 식당 직원과는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식당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40대 중국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8일) 특수강도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중국인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을 흉기로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이 위협했던 식당 직원과는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원석 검찰총장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범죄는 아냐…공직자 배우자 법령 보완 필요”
- 의료계는 “내년 증원부터 재논의해야” 입장 유지…내년 수시 모집 시작
- KDI 10개월 연속 ‘내수 부진’ 표현
- “LTE 요금제, 5G보다 비싸고 데이터 적어”…1,300만 명 ‘바가지’ 피해
-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코인으로 전달”…조직원 8명 송치
- 다른 가수 앙코르에 ‘발끈’…공연 도중 불만 토로한 게오르규 [이런뉴스]
- 공항 주차장 무료라는데…‘주차대란’ 벌어지나 [잇슈 키워드]
- 자신의 성매매 영상 직접 찍어 광고글…잡고보니 ‘카메라 전문가’
- “아이들도 보는데”…‘성소수자 앱’ 광고에 발칵 [잇슈 키워드]
- 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