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평생학습 수강생들, 한지·닥종이로 만든 인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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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평생학습 '한지와 닥종이 인형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오는 19일까지 소원공작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한지와 닥종이 인형의 전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품 전시 준비로 고생한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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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평생학습 ‘한지와 닥종이 인형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오는 19일까지 소원공작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꼼지락 꼼지락 한지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임채순 강사와 11명의 수강생이 3년간 교육을 받아 완성한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임채순 강사는 “한지와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과정은 한지를 찢어 한 겹, 한 겹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는 방식을 사용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수업이다”며 “수강생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한지와 닥종이 인형의 전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품 전시 준비로 고생한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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