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마약중독 예방' 얼굴된 방송인 노민…홍보대사됐다

구미현 기자 2024. 9.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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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방송인 노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노민은 지난 5일 부산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알콜-마약 중독 NO! 건강 YES!'를 주제로 열린 2024 추계 제1회 '알콜- 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알콜-마약 중독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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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만들기 일조할께요"
[울산=뉴시스] 전문사회자 겸 가수 노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방송인 노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노민은 지난 5일 부산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알콜-마약 중독 NO! 건강 YES!'를 주제로 열린 2024 추계 제1회 '알콜- 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알콜-마약 중독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문 사회자이자 가수인 노민은 지역 대표 장수프로그램 JCN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가수왕'을 20년째 진행하고 있다. 노래하는 울트라 MC로 싱글 앨범 브라보파이팅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관(명예 경위)으로 위촉돼 각종 경찰 및 관공서 행사의 사회는 물론 웃음 힐링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노민은 "마약 청정 국가이던 우리나라가 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게 됐다"며 "마약사범이 늘어나면 UN(유엔)으로부터 소멸국가로 지정된다고 들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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