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반드시 연장계약"… 영국 매체, 재계약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반드시 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골드 기자는 이날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비중있게 언급했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21년 4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5년 6월로 계약이 만료된다.
손흥민의 재계약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재계약에 무게를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9일(한국시각) 토트넘 취재원 알라스다이어 골드 기자의 발언을 담았다. 골드 기자는 이날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비중있게 언급했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21년 4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5년 6월로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 1월까지 계약에 변동이 없을 경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다.
손흥민의 재계약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재계약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구단도 알고 있다"며 "손흥민은 30대지만 여전히 훌륭한 스타이며 토트넘 주장직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이 원한다면 추가 계약은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2024-25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요금 생각보다 적네"… 8월 전기요금, 해외 주요국 절반 수준 - 머니S
- 또 응급실 뺑뺑이… '4개월 영아' 130㎞ 떨어진 병원서 3시간만에 수술 - 머니S
- '팔찌형 칼' 소지한 미국 경찰, 인천공항서 적발… "부적으로 생각" - 머니S
- 천명훈 "1억원씩 들어온다"… 저작권료 '깜짝' 공개 - 머니S
- "굿바이 파리"… 금메달 '6개' 패럴림픽 폐막, 한국 종합 22위 - 머니S
- 허웅, 전 연인 준강간상해 혐의 무혐의… 경찰 "증거 불충분" - 머니S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회유… 사과 안 하면 고소" - 머니S
- 이강인, 두산 재벌 5세와 열애설… 파리·서울서 데이트 목격 - 머니S
- 성매매 영상만 2000개 '검은부엉이', 5년만에 잡혔다… 구속 송치 - 머니S
- '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 강풍에 건물 외벽까지 뜯어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