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현충시설 살펴보는 '안내 앱'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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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편리하게 현충 시설 기념관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 시설 기념 안내 앱' 활성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앱은 국민들이 현충 시설 기념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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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편리하게 현충 시설 기념관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 시설 기념 안내 앱’ 활성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앱은 국민들이 현충 시설 기념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은 전국 106개 현충 시설 기념관의 기본적인 정보와 전시물은 물론이고 음성 안내,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사이버 전시 관람, 홈페이지 연계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보훈청은 각종 행사와 보훈 사적지 탐방 등에서 참가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앱 홍보를 실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현충시설 기념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여러 방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현충시설 기념관 앱을 통해 우리 지역 현충시설 기념관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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