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장재호, 눈부신 야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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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과 배우 장재호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 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공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올려준 지인의 게시물을 재게시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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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과 배우 장재호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 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랑 장재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신부 입장”이라고 외치자 공민정은 새하얀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함께 출연했던 이이경, 박민영, 하도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공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올려준 지인의 게시물을 재게시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공민정은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왔다. tvN ‘갯마을 차차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20세기 소년소녀’, ‘자백’, ‘나를 사랑한 스파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제공: 리아)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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