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뱅뱅·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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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의 누적 누적 대출액이 총 100억원을 돌파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약 63억원을 기록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38억원을 기록했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누적 대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것을 기념해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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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의 누적 누적 대출액이 총 100억원을 돌파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약 63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6월 누적 대출액 20억원을 넘긴 데 이어 출시 반년 만에 60억원을 넘겼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38억원을 기록했다.
상상인 그룹 내 두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총대출액이 지난 3일 기준 100억원을 넘어선(101억590만원) 것이다.
상상인 측은 복잡한 대출 절차를 모바일 신청으로 간소화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특히 저당 설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사용자가 번거롭게 담보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완납 후 저당 해지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프로세스를 갖춘 만큼 일반 자동차담보대출보다 금리도 1%포인트(p)가량 낮은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두 대출은 지난 7월부터 24시간 대출이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되고 있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누적 대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것을 기념해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대출비교 서비스 플랫폼에서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과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을 이용할 경우 0.5%p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해 고객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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