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추석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광주신세계서 시음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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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와 편리한 구매 채널을 마련했다"며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와 선물세트 판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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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스마트폰 앱 활용 주류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판매 채널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서 15년 숙성 매취순 시음 행사 진행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매취순 세트 5종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 세트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대별로 총 12종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춘 선물을 제안한다.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대표 제품으로,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최상급 매실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최소 5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매실 특유의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매실주로 완성된다. 매취순은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구성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보해양조의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편의점은 물론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와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한 후 가까운 편의점이나 주류 전문점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구매 채널은 명절 선물 준비로 바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15년 숙성 매취순' 시음 행사가 열린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설부터 보해 매취순 선물세트 특설코너를 마련하여 지역기업간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음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진행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와 편리한 구매 채널을 마련했다"며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와 선물세트 판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1950년 창업자 故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74년 전통의 주류전문 기업이다.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전남 대표기업으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장 좋은 재료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약수의 땅' 전라남도 장성 노령산맥지하 253m의 암반수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최상급 복분자만을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한 '보해 복분자주', 해남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청매실로 빚어 맛이 순하고 깨끗한 '매취순', 메이플 시럽을 더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잎새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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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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