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정민하 기자 2024. 9. 9.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을 통해 유형별로 업무상담, 온라인상담, 투자상담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을 통해 유형별로 업무상담, 온라인상담, 투자상담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증권 외 애플리케이션(앱) 관련 문의 등 기타상담이 가능한 온라인상담과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의 시황과 종목 관련 투자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양진근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활동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