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취약계층 한가위 ‘빛드림 선물꾸러미’ 전달

천기영 2024. 9.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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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과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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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 쌀, 솔뫼한과 등 1000만 원 상당 지역농산물 100가구에 전달

9일 당진발전본부 추석 명절 ‘빛드림 선물꾸러미’ 전달 장면. /당진발전본부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과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 물품이다.

특히 본부 임직원 60여 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과 솔뫼한과 등 1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온기를 더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명절에 이웃들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본부 사옥 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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