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의 세종보 천막 농성에 동참하는 시민 텐트

대전충남취재 2024. 9.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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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시민행동)은 9일 오전 세종시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철거 명령 및 경찰 고발을 예고한 세종시와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 속 텐트는 환경단체 행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텐트.

시민행동은 세종보 재가동 등 정부의 물 정책에 반대하며 지난 4월 30일부터 세종보 상류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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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시민행동)은 9일 오전 세종시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철거 명령 및 경찰 고발을 예고한 세종시와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 속 텐트는 환경단체 행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텐트. 시민행동은 세종보 재가동 등 정부의 물 정책에 반대하며 지난 4월 30일부터 세종보 상류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5일 이들 단체에 공문을 보내 하천 구역에서 진행 중인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이날까지 원상 복구하라고 명령했다. 2024.9.9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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