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9일 뉴스현장
■ 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의혹, 증인신문 진행
잠시 뒤, 전직 청와대 행정관 신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 검찰총장 "김여사 불기소 수심위 결론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 의대 수시모집 시작…"증원 백지화"·"불가"
의과대학을 포함한 내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의대 신입생 70%가량이 수시모집으로 선발되는데, 의정 갈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20대 신용유의자 6만6천 명…3년새 25%↑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20대가 6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1년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대부분 1천만 원 미만 소액 채무자였습니다.
■ 북 쓰레기 풍선에 공장 화재…8천여만 원 피해
파주의 한 공장 옥상에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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