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고객, ‘자산증식’ 다음으로 '이것' 바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GI자산운용은 9일 사명변경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달 고객 385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고객들이 바라는 것은 '자산 증식'(29.1%)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자산 증식과 수탁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품 복잡화 속 '고객과 소통' 요구 의견 많아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KCGI자산운용은 9일 사명변경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달 고객 385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고객들이 바라는 것은 ‘자산 증식’(29.1%)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어 ‘고객과의 소통’(13.1%)이 뒤를 이었다. 펀드 상품이 복잡, 다양해지고 고객의 요구도 높아지면서 상품 구조나 운용 과정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 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어 ‘신뢰와 투명성’(11.2%), ‘지속적인 성장(9.1%), ’안정적인 운용‘(7.3%)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자산 증식과 수탁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엽떡을 9000원에 무료 배달" 배민·쿠팡도 긴장…'노크' 써보니
- "여기선 금연 아냐?" 전국 최초 QR로 '이 구역' 한눈에[동네방네]
- "LTE, 5G보다 느린데 더 비싸…1300만 이용자 바가지 썼나"
- "결혼 2주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붙잡히자 한 말이..."
- 산악회가 두고 간 박스 열어보니 '충격'…구청 "과태료 어렵다"
- 오세훈 넣고 김영권 빼고?…홍명보 감독, 오만전 앞두고 ‘변화 예고’
- "여기가 5만원 더 싸" 추석 차례상 비용 아끼려면
- '월드스타'가 망친 오페라 '토스카'…세종문화회관 "강력 항의"
- 최윤소 측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미국서 결혼"[공식]
- 오타니, 시즌 46호 홈런 '쾅!'...'50-50' 4홈런 4도루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