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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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사국 직원들은 인근 북부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한 뒤 구입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경진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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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사국 직원들은 인근 북부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한 뒤 구입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북부시장 장보기에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김경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사회복지시설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진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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