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와 동해·오호츠크해 합동훈련…태평양 합동순찰도”
박석호 2024. 9. 9.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달 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에 나선다고 중국 국방부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연간 계획과 중러 양국의 공동인식에 따라 러시아군이 9월 해·공군 역량을 보내 중국이 동해와 오호츠크해 해·공역에서 실시하는 '북부·연합-2024' 연습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달 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에 나선다고 중국 국방부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연간 계획과 중러 양국의 공동인식에 따라 러시아군이 9월 해·공군 역량을 보내 중국이 동해와 오호츠크해 해·공역에서 실시하는 ‘북부·연합-2024’ 연습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어 “이번 훈련의 목적은 중러 양국 군의 전략적 협조 수준을 심화하고, 글로벌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능력을 증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중러 해군 함정 편대는 이어 태평양 해역에서 양자 제5차 해상 합동 순찰을 조직할 것”이라며 “중국은 러시아군의 ‘대양-2024’ 전략 연습에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범죄는 아냐…공직자 배우자 법령 보완 필요”
- 의료계는 “내년 증원부터 재논의해야” 입장 유지…내년 수시 모집 시작
- KDI 10개월 연속 ‘내수 부진’ 표현
- “LTE 요금제, 5G보다 비싸고 데이터 적어”…1,300만 명 ‘바가지’ 피해
-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코인으로 전달”…조직원 8명 송치
- 다른 가수 앙코르에 ‘발끈’…공연 도중 불만 토로한 게오르규 [이런뉴스]
- 공항 주차장 무료라는데…‘주차대란’ 벌어지나 [잇슈 키워드]
- 자신의 성매매 영상 직접 찍어 광고글…잡고보니 ‘카메라 전문가’
- “아이들도 보는데”…‘성소수자 앱’ 광고에 발칵 [잇슈 키워드]
- 웃통 벗고 옆차 다가오더니…“처음 봤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