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종원·안세하·이주승, 옥천전국연극제 홍보대사 뛴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9일 충북 옥천군청 회의실에서 배우 안세하(가운데)와 황규철 군수 등 관계자들이 1회 옥천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안세하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우 최종원, 이주승도 위촉됐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4.9.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9일 1회 옥천 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배우 최종원, 안세하, 이주승을 위촉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연극제를 홍보하고, 공식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배비장전'(극단 돌담)을 시작으로 전국 우수 초청 연극 5편, 아동극 2편, 관내 극단 연극 2편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 연극제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마련한다.

옥천 전국연극제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인터넷(http://okpaf.modoo.at)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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