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땀방을 헛되지 않도록" 강원농협 강원쌀 소비 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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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강원본부는 강원 철원군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및 경제사업장 일손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강원농협 경제지주 직원 12명과 철원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과 햅쌀 소포장 및 택배 물류작업 등 경제사업 현장 업무 지원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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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강원본부는 강원 철원군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및 경제사업장 일손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강원농협 경제지주 직원 12명과 철원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과 햅쌀 소포장 및 택배 물류작업 등 경제사업 현장 업무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돼 마음이 무겁다"며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강원쌀의 우수성과 건강한 아침밥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해 쌀 소비 확대에 강원농협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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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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