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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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현재 KIA는 정규시즌 144경기 중 132경기를 소화한 상황에서, 홈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매직넘버는 6승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삼성은 이번 주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이 패할 경우 KIA는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유리한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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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IA는 정규시즌 144경기 중 132경기를 소화한 상황에서, 홈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기간 동안 KIA는 매직넘버를 줄일 기회를 잡았다. 현재 매직넘버는 6승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현재 3위인 LG 트윈스(68승 60패 2무)는 삼성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4위 두산 베어스(65승 65패 2무)와 5위 kt wiz(64승 65패 2무) 간의 순위 싸움도 치열하다. 두 팀은 반게임 차로 붙어 있으며,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SSG(61승 67패 2무)와 한화(60승 66패 2무)도 경계의 대상이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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