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사회복무요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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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병무청은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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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인원은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다.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2023년 9월 22일) 이후 소집해제자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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