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직인사..."인지 수사 최소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임관혁 서울 고검장이 퇴임을 앞두고 검찰이 인지수사를 최소화하고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임 고검장은 오늘(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사직인사에서 검찰이 과부하에 걸려있다며, 인지수사는 부패와 금융 등으로 최소화하고 일반 사건과 보완수사, 사법통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임관혁 서울 고검장이 퇴임을 앞두고 검찰이 인지수사를 최소화하고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임 고검장은 오늘(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사직인사에서 검찰이 과부하에 걸려있다며, 인지수사는 부패와 금융 등으로 최소화하고 일반 사건과 보완수사, 사법통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고검장은 1997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지낸 이른바 '특수통' 검사로 꼽힙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딥페이크 여성 피해자 몇 명?...경찰, 통계도 없다
- "대의 위해 살인?" 일본도 살인 피의자 父 막말에 유족들 '고소'
- "결혼 열 흘 만에 가출" 베트남 아내를 찾은 곳은?
- 추석 선물 부담에...3만 원 미만 상품 판매 '불티'
- [생생경제] "종주국 타이틀 뺏길라" 기생충·알몸 김치 논란에도 중국산 수입 늘어난 이유?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