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상가 1층 돌진 벤츠…5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박민석 기자 2024. 9.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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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7시 24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상가 1층 두부가게에 벤츠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운전자 A씨가 무릎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 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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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무릎 통증 호소해 인근 병원 이송
경찰, CCTV 분석 등 사고 경위 조사 중
고 9일 오전 7시 24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상가 1층 가게로 벤츠 승용차가 돌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양산=뉴스1) 박민석 기자 = 9일 오전 7시 24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상가 1층 두부가게에 벤츠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운전자 A씨가 무릎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가게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 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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