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드론교육지도사·드론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9. 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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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 교내 믿음관에서 2024학년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드론 기술은 미래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활용한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드론교육지도사 과정은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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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선린대 관계자와 교육생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 교내 믿음관에서 2024학년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북 포항시가 위탁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민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드론 구조와 비행 원리, 조종 기술 등을 교육한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드론 기술은 미래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활용한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드론교육지도사 과정은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포항시, 지역 산업계 등과 함께 실무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생들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고 드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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