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청주시 금융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생필품 지원

김형섭 기자 2024. 9.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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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9일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금융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인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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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가운데),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9. (사진=청주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9일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금융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인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복위는 청주 소재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63명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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