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청주시 금융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생필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9일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금융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인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9일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금융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인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복위는 청주 소재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63명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