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수감각·연산 기초 다지는 수리력 연수'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9. 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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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이 지난 7일 '수감각과 연산의 기초를 다지는 수리력 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리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및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배 특수교육종합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수세기와 기초연산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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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전주오송초 교사가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수리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이 지난 7일 '수감각과 연산의 기초를 다지는 수리력 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리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및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사의 수감각과 기초연산 지도역량을 강화했다.

강사인 정미진 전주오송초 교사는 수세기와 덧셈, 뺄셈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직접 개발한 교구를 활용해 실습했다.

최상배 특수교육종합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수세기와 기초연산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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