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10월1일 국군의날 정상 진료…명절 응급환자에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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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은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으나 청주의료원은 노사 상호 합의로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를 대비해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재점검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최근 의료사태 속에서 충북도에서도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는 상황이니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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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으나 청주의료원은 노사 상호 합의로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를 대비해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재점검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최근 의료사태 속에서 충북도에서도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는 상황이니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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