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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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전시·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노인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생산품 매출을 증진하고자 매년 두 차례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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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직접 제작한 100여 종 상품 구성
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전시·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노인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판매 상품은 제과·제빵, 반찬, 음료, 디퓨저, 목공예품, 반려동물용품 등으로,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는 사전 주문으로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생산품 매출을 증진하고자 매년 두 차례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전으로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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