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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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을 내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감성과 인지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이 양육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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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을 내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발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오감놀이를 통해 책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놀이와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인지 능력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6~12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반과 13~24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반으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반당 8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일찍 접수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감성과 인지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이 양육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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