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대전시에 사랑의 쌀 기탁

박계교 기자 2024. 9. 9.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9일 대전시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백미 1만 2000㎏(3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류광석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이병열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부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만 2000㎏, 어려운 이웃에 전달
농협 대전본부는 9일 대전시를 찾아 백미 1만 2000㎏(3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농협 대전본부 제공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9일 대전시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백미 1만 2000㎏(3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류광석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이병열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부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펴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