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전 조합원에 배추육묘 무상공급
박철현 기자 2024. 9. 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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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최근 가을배추 정식시기에 맞춰 전 조합원 1900여명에게 고품질의 육묘 1판씩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매년 이어지고 있는 가을배추모종 무상공급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농가의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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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최근 가을배추 정식시기에 맞춰 전 조합원 1900여명에게 고품질의 육묘 1판씩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매년 이어지고 있는 가을배추모종 무상공급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농가의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운회 조합장은 “고품질 육묘를 공급하게 돼 기쁘고, 경기침체로 농가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소득향상을 위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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